웹·노먼 시드니올림픽 성화봉송호주출신의 골프 스타인 캐리 웹과 그레그 노먼이 시드니 올림픽성화봉송 주자로 뛴다.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는 8일 개막 전일과 당일 성화를 봉송할 막바지 주자들은
주로 호주를 대표하는 슈퍼 스타들이며 이 가운데 캐리 웹과 그레그 노먼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웹, 노먼과 함께 주자로 나설 스타들은 올림픽 스타 머레이 로즈와 다운 프레이저, 테니스계의 톱 랭커 패트릭 라프터, 팝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 등이다.
김진영기자EAGLEK@SED.CO.KR
입력시간 2000/08/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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