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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퍼시픽그룹배 청소년 골프 최강전 개최

최천

최천 사진찾고 (주)MBC미디어텍(대표이사 사장 최 천ㆍ사진)은 20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연기군 소재 에머슨 내셔널 컨트리 클럽에서 '에머슨퍼시픽그룹배 제12회 MBC미디어텍 청소년골프최강전'을 개최한다. 청소년 골프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9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한 MBC미디어텍 청소년골프 최강전은 우수한 청소년 골퍼의 조기 발굴 및 육성 환경 조성이라는 목적 아래 골프 저변 확대에 따른 대중적 스포츠로서의 분위기 성숙에 기여해왔다. 또한 미(美) PGA, LPGA 및 국내외 프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시현, 송보배, 최나연, 박희영, 지은희, 김하늘, 서희경, 김경태, 이승호, 유소연, 오지영, 최혜용, 박인비, 양수진 등 지난 11년간 꿈나무들이 세계적 골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MBC미디어텍 청소년골프 최강전은 (사)대한골프협회의 국가대표와 상비군 선발을 위한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인대회로 개최되고 있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국내 아마추어 대회로는 유일하게 종합우승 남ㆍ여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매회 MBC를 통해 중계되어 온 본 대회는 22일 열리는 제12회 결선라운드도 오후 2시31분부터 MBC에서 생중계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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