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금융 브리핑] 햇살론 대출 첫 600억 돌파 外

농협 상호금융총본부는 10일 현재 지역 농·축협의 햇살론 취급 금액이 638억원으로, 취급 금융회사 중 최초로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강남구와 함께 ‘2010 강남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00여개 기업이 채용관을 설치하고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금리가 20%대인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한다. 전화로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 22.8~28.8%가 적용된다. 대출한도는 최고 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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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오는 16일부터 고객들이 세븐일레븐 등 전국 1,600여개 롯데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입출금 및 이체 등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12일 우리은행 안성 연수원에서 안성지역 아동센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어린이 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12일 국내 최초로 카드결제 단말기를 활용한 매출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단말기의 특정번호와 입금 일자를 입력한 후 현대카드의 매출 및 대금지급, 미접수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신한카드 올댓 트래블’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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