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2030세대를 겨냥한 금리확정형 ‘무배당 케어백(CareBack)종합보험’을 5월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20~30대 고객들이 10만원 이하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질병·의료비·암 등을 보장받고 계약 만기시 특약보험료까지 포함한 납입보험료를 100% 환급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3.75% 금리확정형이다.
55·60·65세가 만기인 이 상품은 보험상품에 관심이 적은 20~30대 고객들이 보험 가입시 5,000만원·3,000만원·2,000만원형 등 만기환급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보장내용도 20~30대 고객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해중시형ㆍ질병중시형ㆍ의료비형ㆍ상해질병보장형ㆍ상해질병강화형ㆍ암보장형ㆍ토털보장형 등으로 구성했다.
30세 남자가 ‘케어백종합보험’에 가입해 매월 10만5,400원씩 20년간 납입하면 65세까지 일반상해ㆍ사망후유장해시 5,000만원, 장기(31일 이상)상해 및 질병 입원비 각 50만원, 상해입원 1일당 2만원, 일반상해의료비 200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만기시 고객은 납입한 보험료의 100%인 2,529만6,000원을 환급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