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허정무號 위기탈출 해법은…

오늘 오후7시 우즈벡과 평가전

허정무호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위기 탈출의 해법 찾기에 나선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꼴찌(2패)로 밀려있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최종예선 B조 2차전(15일 오후8시ㆍ서울)을 앞둔 대표팀은 새 얼굴과 오랜만에 복귀한 자원들의 기량을 점검한다. 허 감독은 UAE전에 대비해 이번 평가전에 4-4-2 전술을 쓰겠다고 공언했다. 박지성은 측면 미드필더로 좌우 측면을 돌아다니며 중앙으로 쇄도하거나 볼을 배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투톱 스트라이커는 정성훈(부산), 신영록, 서동현(이상 수원)의 경쟁이 치열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