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없이도 문서나 파일을 인터넷에 저장할 수 있고 자신이 지정한 사람과 원하는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데이콤(대표 정규석)은 인터넷 하드디스크 제공 서비스 '웹하드'를 21일부터 무료제공한다.
이 서비스 (WWW.WEBHARD.CO.KR)를 이용하면 인터넷상에서 50MBYTE의 무료 웹하드 (저장공간)을 제공, 인터넷에 접속할 수만 있으면 디스켓 없이도 전세계 어느곳에서나 자신이 작업한 문서나 파일을 저장, 열람, 편집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출장이나 ~C젠테이션을 위해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사람, 업무상 대용량의 파일을 교환하거나 특정인과 자료공유를 원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김창익 기자WINDOW@SED.CO.KR
입력시간 2000/03/21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