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바이오벤처회사인 BHK와 심장근육재생세포치료제 분야 공동연구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 치료제가 상품화 되면 혈전 용해제 등으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존 치료법과는 달리 심근경색 등으로 손상된 근육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