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에 필요한 덕목은 인내와 근면, 공공의 지지 구축이다” -필리핀의 권력부패 200여건을 터뜨려 31일 막사이사이상 커뮤니케이션 예술부문 상을 받은 코로넬 탐사저널리즘센터 소장, 대중의 저급한 취향에 영합하는 선정주의를 극복해야 한다며.
▲“폼잡기다. 그들은 터프함을 드러내길 좋아한다” -밍 완 조지 메이슨대 교수, LA타임스 보도에서 북한측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더 이상의 회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어떠한 경우라도 고객들에게 선물을 받지 말라” -김정태 국민은행장, 1일 직원 조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최근 활동중인 소빅 웜 바이러스의 새 변종이 추석 연휴 기간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 -국정원, 홈페이지(www.nis.go.kr)를 통해 9ㆍ11 테러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기법의 사이버 테러 가능성도 있다며.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