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보안 전문업체인 디지캡(대표 신용태, www.digicaps.com)이 드림북(대표 김영인)과 공동으로 도서관 및 공공단체에 PDF방식의 전자책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서비스 대상은 드림북이 전차책을 납품한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수원여대, 청파초등학교 등이다.
디지캡은 외부에서 검색만 가능하고 도서관 전용단말기에서 책의 내용을 열람할 수 있는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응용 도서관 서버 모듈및 복제방지 솔루션, 전용뷰어 등을 공급키로 했다.
디지캡은 기업의 각종 문서와 관리시스템에 DRM을 적용한 시스템을 개발, 공급을 추진중이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등에 인터넷 셋톱박스를 활용한 어린이 컨텐츠 보급사업을 위해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이다.
류해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