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야, 새예산안 14일 본회의 처리

여야, 새예산안 14일 본회의 처리 여야는 총무회담을 통해 새해 예산안을 오는 14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키로 합의했다고 민주당 박병석 대변인이 6일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민주당 4역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야는 어제(5일) 정책협의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내에 처리한다는 목표로 최종조율을 벌이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민주당은 정균환 총무, 이해찬 정책위의장과 제1, 2 정조위원장 등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구동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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