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생명 노조 통합

SK생명 노조 통합 3개사 합병이후에도 단일화되지 못했던 SK생명의 노조가 결국 통합됐다. SK생명 및 구 국민, 한덕생명 노조위원장들은 통합노조 설립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11일 서명식을 가졌다. 이로써 5개월여간 끌어온 SK생명노조의 '한지붕 세가족'체제는 일단락 됐다. SK생명 노조는 일단 3며의 전임 노조위원장들이 공동 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앞으로 노조 규약 개정등 실무작업을 거쳐 내년 5월 통합 노조의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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