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하락세가 연출되고 있는 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락문화업종 주가가 개별적인 선전을 펼치고 있다.
정보통신부가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단속에 대한 사법권을 부여 받으면서 상반기에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는 디지탈캠프[045970]는 오후 1시35분 현재 전주말대비 4.67% 올랐다.
텔레비전 드라마와 OST 앨범 등을 통해 일본 한류열풍이 지속될 전망이라는 전망이 나온 예당[049000]도 3.90% 오른 8천520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특별한 재료가 없지만 스타맥스[017050]가 9% 이상 급등했고, 지나월드[056080] 5%대, 코코[039530]도 4%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