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병영농협제12대조합장에박 성흠 현 조합장(사진)이 당선됐다. 병영농협은 최근 중구 남외동 본점 과 연암지점에서 실시된 조합장 투표 에서 총 유권자 2,631명 가운데 2,143명이(81%) 투표를해 이 가운 데 1,735표를 얻은 박성흠 후보가 408표에 그친 김홍칠 후보를 누르고 조합장에 당선 됐다고 2일 밝혔다. 박성흠 당선자 는 곧바로 중구선 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고 4년 임기의 제 12대 병영농협 조합장에 취임했다. 울산=곽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