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분양하이라이트] 3일 모델하우스 7곳 문 열어

2일 장월지구 국민임대 청약


[분양하이라이트] 3일 모델하우스 7곳 문 열어 2일 장월지구 국민임대 청약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아파트 분양시장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차가운 날씨 속에 분양을 미뤄왔던 주택업체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기 때문이다. 26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2월말과 3월초가 겹쳐 있는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4곳, 모델하우스 개관 8곳이 예정돼 있다. 27일 서울 삼성동 현대아파트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28일에는 두산산업개발이 대구 신천동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또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물금지구 현진에버빌 청약접수가 개시되며 대구의 신서동 퀸덤과 진천동 진천태왕아너스 당첨자 계약도 시작된다. 신천동 두산위브는 34~56평형 총 294가구로 구성된다. 3월2일 서울 장위동 장월지구1단지 국민임대 아파트가 청약접수에 들어가며 충북 증평군 증평읍 파라디아 당첨자 계약도 시작된다. 3일 서울 신공덕동 브라운스톤공덕을 비롯한 전국 7곳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월드건설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강변 월드메르디앙' 총 696가구를 공급한다. 울산 강변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1층 지상 13~24층짜리 10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33평형 423가구, 43평 191가구, 50평 82가구 등 중대형 평형만으로 구성돼 있다. 같은 날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국민임대 아파트도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력시간 : 2006/02/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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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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