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마크는 보건복지부의 첫글자인 `보'자를 태극 문양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윗부분은 오렌지색으로 미래의 풍요로운 삶과 발전적 기상을, 아래쪽은 푸른색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삶의 보호자로서의 복지부를 각각 상징했다.복지부는 `건강한 국민,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복지부를상징하게 될 이 심벌은 현재의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청사앞 현관에서 차흥봉(車興奉) 장관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벌마크를 새겨 넣어 제작한 새 현판을 내걸고 새로운 출발을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