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는 1월 서울의 실업자수가 전달에 비해 1만4천명 늘어난 26만2천명, 실업률은 전달에 비해 0.3% 포인트 증가한 5.2%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말 현재 취업자는 479만6천명으로 전달에 비해 5만8천명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279만1천명, 여성이 200만5천명이며 전달에 비해 남성은 7천명여성은 5만1천명이 각각 줄었다.
근무시간 기준으로는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월대비 2만7천명(4.6%) 증가했지만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7만9천명(-4.3%) 감소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