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의(왼쪽) 국민은행 전략그룹 부행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체조 요정'인 손연재 선수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 1년간 손 선수에게 기본 후원금과 주요 대회 성적에 따라 별도의 후원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