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NHN 주총서 코스피 이전 결의

NHN은 14일 성남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후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이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달 2일 이사회에서 코스피시장으로의 이전을 결정한 데 이어 이날 주총가결까지 이뤄져 이전 절차를 모두 마쳤다. 증권선물거래소는 NHN이 코스피시장으로의 이전을 위해 제출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에 대해 오는 20일 상장심사위원회를 열어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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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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