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계 반도체 경기 당분간 '부진'

세계 반도체 경기가 적어도 올 가을까지는 회복될 전망이 없다고 미 반도체 장비 메이커인 노벨러스 시스템의 최고 경영자 리처드 힐이 3일 밝혔다.그는 이날 메릴린치 주최 하드웨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로이터 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올 4ㆍ4분기까지는 반도체 경기 회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은 최하 30%에서 최대 80%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홍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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