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2142년 선택받은자들의 도시 `에코반`과 버림받은 자들의 도시 `마르`를 배경으로 잃어버린 푸른 하늘을 되찾으려는 수하, 제이, 시몬 세명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그린 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제공 삼성벤처투자, 제작 틴하우스)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2D와 3D 복합제작방식으로 만들어진 `원더풀데이즈`는 지난달 1차 예고편이 극장에서 보여진데 이어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보여진 2차 예고편은 이달 중순부터 극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www.wonderfuldays.co.kr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