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73회 기술사 합격자 237명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제73회 기술사 자격시험 합격자 237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기계제작기술사 등 38개 종목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전기철도 기술사에 합격한 강광식(56)씨, 최연소 합격자는 토질 및 기초 기술사의 박도현(28)씨로 나타났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공장관리 종목의 남영학(46)씨가 차지했다. 황남균(51)씨는 이미 건축시공과 건설안전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계획 기술사에도 합격, 3개 기술사 자격증을 갖게 됐으며 조경 분야의 박유정(37)씨는 유일한 여성으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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