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5일 휴림인터랙티브와 카모스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휴림인터랙티브는 2000년 1월 설립된 소프트웨어업체로 모바일 보이스 솔루션을 주로 생산한다. 카모스는 1994년 6월 설립됐으며 차량용 후방감시시스템과 카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코스닥위원회의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이르면 오는 5월중 공모를 거쳐 6월에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