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銀 e스포츠대회 창설

신한은행이 젊은 층에게 통합은행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은행의 이름을 딴 e스포츠대회를 창설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2일 오후 63빌딩에서 e스포츠 대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출범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를 후원하면서 젊은 층의 높은 관심 및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잠재 고객인 1330세대를 대상으로 e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한은행 스타리그를 창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신한은행은 연간 3번의 정규리그 및 각 리그 우승자들이 참가해 벌이는 마스터스 대회 등을 열어 국내 최고의 e스포츠 대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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