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감지 무선시스템 전문업체인 유니아이비에스(대표 민병현)는 누수탐지기 전문회사 대성엔지니어링(대표 고재청)과 자사 시스템 ‘워터캅’의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아이비에스는 대성엔지니어링에 ‘워터캅’과 홈네트워크 관련 기술을 제공하며 대성엔지니어링은 제품의 국내 유통과 서비스를 담당한다.
민병현 대표는 “대형 인텔리전트 빌딩의 전산실에도 누수감지 시스템은 필수”라며 “얼마 전까지 국내에는 무선누수예방시스템이 생소하게 여겨졌으나, 이제는 편리성이나 실용성 면에서 무선 시스템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