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032390]는 27일 삼성물산[000830], 소프텔레웨어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프리콤스'를 설립, 통화연결음 등 이동통신부가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KTF는 오는 11월 설립될 프리콤스의 220만 달러의 자본금중 19.9%의 지분을 출자할 예정이며 이 회사는 통화연결음과 발신자 정보전달 서비스, 서치뮤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KTF는 향후 다른 부가서비스 수출과 유무선 포털서비스로의 사업확대도 추진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