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died at the controls of his plane and went to hell, where he found three doors. Sneaking over to the first door, he peeked in and saw a cockpit where the pilot was condemned to forever run through preflight checks. Now he peeked into the second. There, alarms rang and red lights flashed while a pilot had to avoid one emergency after another. Unable to imagine a worse fate, Mac opened the third door. He was amazed to see many beautiful flight attendants answering to a captain’s every whim. At that moment the devil appeared and said. “Mac, which door will it be, No.1 or No.2?” “I want No.3,” answered Mac. “You can’t have No.3. That’s flight attendants’ hell,” said the devil. 맥이 비행기를 조종하다가 죽어서 지옥으로 갔다. 거기에는 문이 셋 있었는 데, 첫째 문으로 살며시 가보니 영원토록 이륙전 점검만을 하도록 저주받은 조종사의 조종실이었다. 다음으로 두 번째 문을 들여다봤다. 비상경보가 울리면서 적색신호들이 번쩍이는 가운데 조종사들은 연거푸 터지는 비상사태를 모면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었다. 더없이 지독한 신세로구나 생각하면서 세번째 문을 열어봤다. 숱한 미인 스튜어디스들이 놀랍게도 기장의 온갖 변태에 응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그때 마귀가 나타났다. “맥, 어디를 선택했어. 1번이야 2번이야?” “3번으로 하겠습니다.” “3번은 안돼. 그건 스튜어디스들 구역(지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