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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씨 법무사協 17대 회장 피선
대한법무사협회는 최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공정환(사진) 법무사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4파전으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공 후보는 1,304표를 얻어 당선됐다. 공 신임 협회장은 “회원들이 지방과 서울로 나눠져 있어 어려움이 많은 만큼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제1 과제로 삼겠다”며 “당면 과제인 민사 소액사건 소송대리 입법화 등 업무영역 확대와 회원 권익보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또 기세운 법무사가 상근 부협회장에 당선됐다. 千법무, 7일 '범죄예방한마음 대회' 참석
법무법인 로고스는 국내로펌으로는 최초로 베트남에 분사무소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호치민시에 위치한 이 사무소에서는 지사장인 류두현 변호사와 현지 베트남 변호사가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로고스 측은 베트남에 진출하는 국내외 기업에 대해 투자절차 및 인허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7일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한국기업 관계자 및 베트남 법조인 관계자를 초청해 개소식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