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양천구립합창단, 창원 그랑프리합창제 그랑프리 수상

서울 양천구립합창단이 큰일을 냈다. 지난 27일 아름다운 환경도시 창원에서 열린 제5회 창원전국 그랑프리합창제에 처녀 출전해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 특히 이번 대회는 2007년 이후 전국 단위 합창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우수한 팀만이 참가해 국내 최고 권위의 합창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천구립합창단은 완성도 높은 합창을 선보이기 위해 주 2회 꾸준한 연습을 해 왔으며 대회를 앞두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맹연습에 매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지난 10월 5일 제천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의림합창대회에서 총 21팀 중 우수상을 수상했고 10월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 여성합창대회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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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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