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지영 前 아나, OCN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진행맡아

정지영 전 SBS 아나운서가 25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독점 생중계되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통해 TV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OCN은 19일 “대종상 등 국내의 권위 있는 시상식 진행자로 활동했던 데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경험도 갖고 있어 정지영 씨를 진행자로 뽑았다”고 밝혔다. 정지영은 이무영 영화감독 겸 음악 칼럼니스트와 함께 시상식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영은 “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아카데미 영화제의 국내 생중계를 맡아 큰 영광이며 설렌다”면서 “시상식에서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OCN을 통해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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