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0일 오후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연도상 시상식에서 각종 진기록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신계약 603건, 수입보험료 144억원, 보유고객 1,037명, 13회차 유지율 98.6%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여왕에 오른 예영숙(대구지점 대륜영업소)씨가 이날의 주인공. 송정희(종각지점)씨는 23회 연속으로 연도상 본상을 수상했다.
또 최고령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운(북부지점)씨는 68세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으로 수상자 대열에 올랐으며 이윤정(남동지점)씨는 26세로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이와 함께 500명의 수상자 중 최장기 설계사로는 25년간 활동을 한 이충기(66세ㆍ광진지점)씨가 선정됐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