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업하고 있는 프랑스계 칼리온은행이 '크레디 아그리콜 코퍼레이트 앤 인베스트먼트 뱅크'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은행은 프랑스 최대 금융 그룹인 크레디아그리콜그룹의 자회사로 프랑스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974년 서울에 지점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