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팔자'공세가 확대된반면, 기관의 매수세가 이를 받쳐주지 못해 종합주가지수 1,000선이 하루만에 흔들리고 있다.
16일 오전 11시48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0억원, 663억원의 매도우위를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438억원으로 매물을 충분히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수도 약세 반전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999∼1,001선을 오가며 이시간 현재 0.88포인트 내린 1,001.06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