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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박지빈(15)의 훤칠하게 자란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빈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헬로우 고스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날 공개된 박지빈의 사진에 대해 '벌써 이만큼 컸냐?', '폭풍 성장이다', '더욱 멋있게 커다오'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다.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와 영화 '아이스케키', '안녕, 형아'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