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집단탈당 사태로 공백이 됐던 정책위의장단과 정조위원장단을 재구성했다.
열린우리당은 8일 정책위 부의장으로 김춘진ㆍ노영민ㆍ심재덕ㆍ오제세ㆍ유기홍ㆍ이영호ㆍ최철국ㆍ홍미영 의원 등 8명을 선임했다. 열린우리당은 또 ▦제1정조위원장 김동철 의원 ▦제2정조위원장 정의용 ▦제3정조위원장 채수찬 ▦제4정조위원장 유필우 ▦제5정조위원장 장향숙 ▦제6정조위원장 정봉주 의원을 선임했다. 이들은 장영달 원내대표와 김진표 정책위의장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