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강수연 퍼시픽벨 출전

미국 퓨처스투어(LPGA 2부투어) 개막전인 퍼시픽 벨 클래식(총상금 6만달러)에 강수연(24) 등 4명의 한국골퍼가 출전한다. 1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모레노밸리의 퀘일 랜치골프클럽에서 개막돼 3일동안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강수연 외에 하난경, 유니스 최, 김미미 등이 출전한다. 강수연은 올 시즌 퓨처스투어 상금랭킹 3위안에 들어 내년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한다는 각오다./김진영기자 입력시간 2000/03/1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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