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려화학(KCCㆍ002380)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사주 취득규모는 총 발행주식수의 5%에 달하는 52만6,000주로 예상 취득금액은 480억원에 이른다. 회사측은 “현재 KCC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형성되고 있으며 적극 적인 주가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