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울산시] 중국장춘시와 공무원 교환근무

시는 18일 『자매도시와 협력의 폭을 넓히고 교류및 통상업무에 대한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교환근무 시키는 것』이라며 『지난해에 2000년도 교류사업계획을 세울때 창춘시와 교환근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산시청 자치행정과 이상은(李相銀·43)씨가 2월부터 창춘시에서, 창춘시 외사판공실의 쉐더펑(薛德峰·31)씨가 울산시청에서 근무하며 이들은 경제정보파악과 통상교류및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업무 등을 맡는다. 시는 성과를 보아 교환근무를 외국의 다른 자매도시로 확대할 방침이다. 울산=김광수기자K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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