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ㆍ원장 권영후ㆍ사진)은 일본의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과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일본 방송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과정’을 오는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즈니스 과정에는 나카무라 이치야 게이오대학 교수, 고바야시 신이치 MICO(NHK 콘텐츠 구매담당 자회사), 후지TV 자회사인 크리에이TV의 니시바시 부장 등 일본 현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일본의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 시스템과 유통구조, 투자유치 방식, 저작권, 포맷 시장에 대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