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스카이 ‘가격 파괴전’

분당에 대형 매장을 운영 중인 골프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골프스카이(www.golfsky.com)가 2만원짜리 골프화부터 5만원짜리 우드를 선보이는 `가격 파괴 전`을 펼친다. 골프화는 던롭 등 일본 브랜드제품 1,500점을 7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특히 해외 여행이 잦은 골퍼들을 위해 쇠징 제품은 2만원에 파격 세일한다. 클럽 코너에서는 출시가 65만원이던 야마하 여성용 티탄우드를 5만원, 테일러메이드 버너티탄 드라이버를 16만5,000원, 출시가 160만원이던 니클로스아이언세트를 39만원에 판매하는 등 원가이하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031)719-3763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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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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