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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대통령배 복싱 최우수선수

김정수(24)가 제40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서울시청 소속인 김정수는 6일 경남 진주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81㎏급 결승전에서 홍인기(남원시청)를 2라운드 기권승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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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상에서는 경상남도가 83점을 얻어 1위에 올랐고, 강원도(79.5점)와 충청남도(70.5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부산광역시는 모범단체상을 수상했고, 경기도는 인상적인 입장 세리머니를 펼친 팀에게 주는 ‘입장상’을 받았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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