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대학 총학생회연합(南總聯)소속 대학생 2백여명은 29일 오전 7시2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전남경찰청 보안수사대 부근에서 보안수사대 해체 등을 주장하며 1시간여동안 시위를 벌였다.
대학생들은 "보안수사대가 최근 남총련 의장 등 대학생들을 불법연행하고 있다"며 "국민의정부는 무분분별한 학생들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을 하고 보안수사대를 해체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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