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에스맥의 공모주 최종 경쟁률이 82.41대1을 기록했다.
15일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스맥의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34만주에 대한 공모주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2,801만9,106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781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이날 공모주 첫날을 맞은 명성금속은 0.2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표주관사인 교보증권에 따르면 일반공모주식 44만4,884주 모집에 청약주식 10만5,150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12억7,539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