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판매하는 ‘맥쿼리 IMM 글로벌 인프라 재간접펀드’는 전 세계 사회기반시설 관련 자산에 투자하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노리는 대안 투자상품이다. 사회기반시설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전력 등으로 경제성장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구축돼 하기 때문에 중국, 인도 등 신흥 국가들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시장 규모도 급속하게 커지고 있다. ‘맥쿼리 IMM’은 전 세계에 상장돼 있는 인프라 증권과 관련 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각국의 인프라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인프라 자산은 한 국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독점권을 갖는 경향이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현재 전세계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인프라 관련 종목은 420여개이며 시가 총액은 2조 5,000억달러에 달한다. ‘맥쿼리 IMM’은 선취 수수료가 있는 A형과 선취 수수료 없이 90일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부과하는 C1형 등이 있다. 이 상품은 지난 2월26일 설정됐는데 3월23일 현재 4,1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고 수익률은 1.46%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