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 병원경영기법 日 수출

국내 병원경영기법 日 수출 우리나라 병원경영기법이 의료 선진국인 일본으로 수출 된다. 예 치과(대표 박인출)는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치과 그룹인 HPI소속 치과의사 16명을 상대로 13, 14일 이틀간 서울 역삼동에 있는 병원경영 컨설팅사인 메디 소프트 교육장에서 병원경영 전략을 비롯, 의료 마케팅과 환자중심의 서비스 기법에 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의료선진국에서 의료기술이나 학술교류차원이 아닌 우리나라 의료기관 운영방법을 배우기 위해 직접 찾아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예 치과는 덧붙였다. 예 치과는 이 자리에서 특히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 의료 서비스철학을 담은 `YE WAY'를 강의할 계획이다. 예 치과는 예 치과를 중심으로 예 성형외과, 예 한의원, 의료기관경영 컨설팅 회사인 메디 소프트, 한의학 기술기반의 의료 벤처 기업인 퓨리 메드 등으로 이른바 `예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임웅재기자 입력시간 2000/11/14 17:3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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