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호종금, 9일 금호캐피탈 합병 주총

금호종금은 계열사인 금호캐피탈과의 합병을 위해 오는 9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두 회사의 합병은 금호캐피탈 1주당 금호종금 1.7186주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금호종금의 자본금은 현재 1,125억원에서 합병후 1,469억원으로 증가한다. 금호종금 관계자는 "5월중 서울 강남 지역에 지점을 신설해 여수신 업무와 프라이빗 뱅킹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합병으로 현재 추진중인 외자유치를 위한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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