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축산물브랜드 육성을 위해 한우람(한우), 성산한방포크(돼지), 용인백옥꿀(양봉) 등 3개 분야에 모두 24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한우람브랜드 정착을 위해 TMF 사료공장 시설확충, 한우 반추위 활성생균제 28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판매장 증축, 인공수정센터 시설개선, 기능성한약재 단미사료 200톤 등을 지원해 성산한방포크를 최고의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용인백옥꿀 육성을 위해선 용인시 양봉연구회에 5,00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