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스포츠 심리학자 봅 로텔라 박사의 골프심리 서적 ‘퍼팅, 마음의 게임’이 루비박스에서 번역 출간됐다.
저자는 골프에서 핵심적인 요소인 퍼팅의 비결이 마음 속에 있다고 보고 마음 상태가 스트로크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자신을 신뢰하는 것, 퍼팅에 대한 도전을 사랑하는 것 등의 개념을 통해 자연스럽게 퍼팅에 확신을 갖도록 해준다.
유명 선수들이 투어에서 사용하는 연습 게임 등도 소개하고 있다. 브래드 팩슨, 데이비드 듀발 등 유명 골퍼들이 추천했으며 번역은 원형중 이화여대 체육과학대학 교수가 맡았다. 236쪽. 1만2,000원. (02)6677-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