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22일까지 전점포에서 ‘세계 삼겹살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국내산 삼겹살을 기존 1,780원보다 40% 가량 저렴한 1,080원(100g)에 판매하며 미국,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10여개국의 삼겹살운 국내산보다 30% 가량 저렴한 700원대(100g) 700원대에 판매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롯데마트 세계 삼겹살 대축제에는 총 50여톤의 물량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