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톰 크루즈, 내년 1월 전격 내한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 위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함께 한국 방문


톰 크루즈, 내년 1월 전격 내한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 위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함께 한국 방문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내년 1월 전격 내한한다. 이들은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의 팬들과 직접 만난다.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는 아시아권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행을 택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년)와 '미션 임파서블 2'(2000년), '바닐라 스카이'(2001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톰 크루즈는 한국 방문 소감에 대해 "항상 따뜻하게 맞아 준 한국 팬들을 기억하고 있다. 이번 방문도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작전명 발키리'에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되찾고자 히틀러 암살을 주도했던 독일의 실존 인물 슈타펜버그를 연기했다. 한편 '유주얼 서스펙트'로 혜성처럼 등장해 영화 '엑스맨' 시리즈로 호평을 받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두 사람은 내년 1월 중순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해 공식 기자회견 및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관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함이 절정을 이루던 시기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든 권력층 최상위 내 비밀 세력이 히틀러의 사망을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 대책 ‘발키리 작전’을 이용해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를 전복하려 한 실화를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치밀한 스토리를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 브라이언 싱어와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와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전명 발키리'는 내년 1월 22일 개봉한다. ▶▶▶ 톰크루즈 관련기사 ◀◀◀ ▶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330억 대저택 공개 ▶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수십억' 초호화 웨딩 ▶ 니콜 키드먼 "톰 크루즈 행복하길" 전남편 재혼선물 ▶ 톰 크루즈, 연인과 한끼 식사 '무려 1천만원' ▶ 톰 크루즈 딸 수리 사진 마침내 공개 ▶ 잇단 '사생활 구설' 톰 크루즈 버림받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두번째 영화 최송현 "주연이래~" 벌써 꿈 이루다 ▶ 송지효 "숨막힐듯 격정적! 찐하게 벗은 이유는…" ▶ 과감해진 유진 '야외서 나체로 즐긴다고(?)' 깜짝!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뇌쇄적 몸매 드러낸 김옥빈 '아줌마 본능' 들통! ▶ 남장·연하남·두 남편… '여자의 욕망' 드러내다(?) ▶ 동성애·꽃미남·섹스·여성상위… 2030 여성 정조준! ▶▶▶ 해외연예계 관련기사 ◀◀◀ ▶ "장이머우-궁리 불륜 저질렀다" 폭로에 결국… ▶ 리자신 '속도위반' 때문에 재벌시댁서 결혼반대 철회 ▶ 성룡 "너무 예쁜 한국여자와 8년 연애 했더니…" 털어놔 ▶ '불륜 성관계 사진' 유출 장백지, 남편과 다시… ▶ 힐튼 "섹스만 하고…" 충격적 남자관계 드러나 ▶ 남자킬러(?) 시에나 밀러, 유부남 재벌과 '불장난' 끝에… ▶ 앗! 팬티도 훌렁(?) 전세계 홀린 한국계 그레이스 김 ▶ 브리트니 또 '노팬티 속 노출' 인터넷 뜨겁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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