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포츠일간지 굿데이 부도

외환은행 서대문지점에 돌아온 어음 3억여원 못막아

스포츠일간지 '굿데이' 최종부도 외환은행 서대문지점에 돌아온 어음 3억여원 못막아 스포츠일간지 굿데이가 외환은행 서대문지점에돌아온 어음 3억원을 막지못해 19일자로 최종 부도처리 됐다.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관계자는 "굿데이가 지난 19일 만기가 돌아온 어음 3억원을 막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됐으며 20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굿데이의 주채권은행인 농협은 "굿데이측의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 뒤처리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굿데이에 대한 채권 규모는 45억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입력시간 : 2004-07-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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